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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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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6명 발생 이후, 3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26일 현재 확진6명, 의심환자1548명, 검사진행자가 50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춘천2, 강릉1, 속초2, 삼척1명이며 신천지 신도관련, 질병관리본부에서 통보된 22명은 모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확진자 접촉자는 401명으로 25일보다 21명 증가했다. 그러나 강원도는 이번 주말인 29일을 고비로 확산정도가 안정화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26일 현재 총 483명으로 1:1 전담공무원 지정운영중이며 접촉자 396명과 의사환자87명이다.

한편 도내 신천지 교회 관련 시설은 홍천 1개소가 추가로 발견돼 도내는 교회5곳 부속기관 60곳, 거주지3곳 총 68개소로 1개소가 늘어났다. 홍천군·읍 소재 시설은 발견 당시 이미 폐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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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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