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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임채만 사무처장과 경남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 원장이 17일 오후 경남선관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임채만 사무처장과 경남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 원장이 17일 오후 경남선관위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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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협업을 통해 '새내기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경남선관위와 재단은 17일 오후 경남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1대 국선 새내기유권자의 투표참여 확산과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새내기 유권자' 의 투표참여 확대와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협업 홍보 추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와 연계한 미래유권자 대상 민주시민교육 공동 추진 ▲지역사회 '청소년의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정보교류와 우호증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선관위 임채만 사무처장과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의 차윤재 원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서에 서명하였다.

경남선관위와 재단은 "교류협력사업의 하나로 선거 때 온라인 영상 공모전 등 협업을 통해 새내기유권자의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선거일 이후에도 미래유권자 대상 민주시민교육과 지역사회 청소년의 행복한 삶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만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토대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과 청소년 지원사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는 만 18세 이상이 투표권을 갖는다.

태그:#선거,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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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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