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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원평해변 해안침식이 발생해 해안선이 수직절벽을 이루고 있다.
▲ 삼척 원평해변 해안침식이 발생해 해안선이 수직절벽을 이루고 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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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전역에 걸쳐 해안 침식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의 일부 해안도 침식정도가 심각해 관련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동해안은 항구와 발전소 등을 건설하면서 설치된 대형구조물들로 인해 모래 이동량이 감소하고, 기후 변화로 하천 건천화가 지속되면서 모래유입량이 줄어 해안침식은 더 심화되고 있다.

삼척 원평해변의 경우 이미 수직절벽에 이를 만큼 해안 침식이 이루어져 각종 보강공사를 해도 해안침식을 막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원평해변은 초곡마을로 접어드는 접근도로와도 가까워 너울성 파도가 모래를 쓸어 나갈 경우 도로유실의 위험성마저 도사리고 있다.

이미 원평해변은 지난 2월 17일에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해안침식이 발생해 삼척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해양레일바이크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해당 구간은 2010년 7월 해양레일바이크 개장 당시만 해도 바다로부터 70m 이상 떨어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바다와 해안선이 맞닿을 정도로 가까워 졌다.

이와 관련 삼척시는 "2월 초 정기 노반점검 과정에서 침식이 발견돼 모래집으로 침식구간을 보강했지만 너울성 파도를 견디기엔 역부족이었다"며 "돌망태를 이용해 응급복구를 하고 해양수산청이 진행하는 침식방지사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너울성 파도 너울성 파도가 삼척 원평해변을 덮치고 있다. 이 파도로 삼척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해양레일바이크 침로가 유실돼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 너울성 파도 너울성 파도가 삼척 원평해변을 덮치고 있다. 이 파도로 삼척의 대표적 관광상품인 해양레일바이크 침로가 유실돼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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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공사 현장 해안침식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방파제 공사 현장
▲ 방파제 공사 현장 해안침식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방파제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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