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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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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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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공공 도서관이 잠정 휴관에 들어가자 일부 지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해 이목을 끌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는 춘천시립공공도서관에 '스마트도서관 비치신청 서비스 확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마트도서관 비치신청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원하는 도서의 비치를 신청하고,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받는 방식이다. 춘천시청 2층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에서 1인당 월 2권을 빌릴 수 있다. 대출한 도서는 무인반납기에 수시로 반납하면 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되지만 지정된 서점에서 대출과 반납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지정 서점은 광장서적, 데미안책방, 춘천문고, 해운서적 총 4곳으로 1인당 월 2권을 대출할 수 있다.

춘천시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책 580여 권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시는 3월 16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북드라이브 스루'(이하 북스루)를 운영하고 있다. 북스루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 도서를 검색하고 북스루 대출 신청을 누른 후 다음 날 이용 시간에 맞춰 차를 타고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도서 신청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도서관 주차장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수령 지점은 중앙도서관 후문 출입구이다. 1인당 한 번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6권으로 신청 후 익일 도서를 수령해야 한다. 만일 미수령하면 자동 반납처리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북스루를 1인당 1회로 사용 횟수를 제한하고 있지만,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사용 횟수를 늘리려고 의논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양한 지역에서 도서 배달 서비스와 유아 장난감 대여 서비스, 무인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소설 릴레이 쓰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독서회, 화상낭독 등 각종 이색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한림대 미디어스쿨의 <로컬보도 캡스톤디자인> 수업에 학생기자가 현장취재를 거쳐 출고한 기사를 기자 출신 교수가 에디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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