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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지사가 라이브 방송으로 비대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기자회견중인 양승조 충남지사.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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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기준,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산 확진자는 10명, 충남 확진자는 135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에 따르는 이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외국인이다. 평택에 거주하는 미국을 여행한 미국 국적의 40대 여성(평택 19번)과 접촉해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평택 19번째 확진자는 지난 2월 23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미국에 다녀왔는데 31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에 거주하는 20대 여성(20번째), 30대 여성(21번째),  40대 남성(22번째), 40대 남성(23번째) 등이 모두 평택 19번째 확진자에 의해 전염됐다.

충남도는 추가 확진된 아산 10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남에서는 아산(10명) 외에 천안 103명, 부여 10명, 서산 8명, 홍성 2명, 태안과 계룡 각 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135명 중 99명이 퇴원했고, 1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1일 평균 검사 인원은 6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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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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