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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에서 거리 홍보중인 충남 녹색당 당원들, 오른쪽이 이재혁 충남녹색당 공동위원장이다.
 충남 청양에서 거리 홍보중인 충남 녹색당 당원들, 오른쪽이 이재혁 충남녹색당 공동위원장이다.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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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한여름 고온현상과 코로나19로 지구 환경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바야흐로 기후 위기시대다. 지구환경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녹색당이 가장 열정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녹색당은 기후위기 대응기본법을 제정해 '그린 뉴딜'을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물론 국민 기본소득 지급과 토건예산을 줄이는 '탈 토건' 정책 등 이색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녹색당은 오는 4.15 총선에 다섯 명의 비례후보를 내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은영·김혜미·성지수·김기홍·최정분 후보가 그들이다. 녹색당 충남도당 당원들도 지난 4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비례 대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다섯 명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충남 녹색당에 따르면 충남녹색당 당원은 현재 490여명이다. 이중 208명의 당원이 충남 홍성에 살고 있다. 유기농업특구이기도 한 홍성은 녹색당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충남 녹색당 당원들은 최근 홍성군에 있는 덕산통 사거리와 마구형 고개 사거리 등은 물론이고 청양, 공주, 아산 등 충남 전역을 돌며 거리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이재혁 녹색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기호 23번 녹색당에서는 5명의 비례후보가 출마했다"며 "전국득표 3%의 지지를 얻고 의회에 입성하는 것이 녹색당의 목표"라고 밝혔다.

"녹색당은 창당 8년차의 국제정당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녹색당이 의회에 진출했다. 지금은 기후위기가 심각한 시대이다. 세계 각국의 녹색당은 기후 위기와 관련해서 다양할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녹색당은 기본소득이나 녹색 의제를 내놓고 한국사회에서 나름 원외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기후위기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회에서 기후문제와 관련해 시급하게 정책을 만들어낼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와 관련해 너무나도 무감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녹색당은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은 편이다. 이와 관련해 김은희 충남녹색당 공동위원장은 "어떻게 해야 당 지지율이나 당원 가입을 늘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당원들도 있다"며 "하지만 내가 신나고 재미있어야 보는 사람들도 즐겁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당은 그동안 꾸준히 기후위기와 기본 소득문제를 이야기 하고 있다"며 "주거권이나 사회안전망에 대한 정책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다. 기본소득 문제도 사실은 사회 안정망과 관련이 깊다"고 덧붙였다.
 
 홍성에서 거리 홍보 중인 녹색당 당원들, 오른쪽이 김은희 충남녹색당 공동위원장이다.
 홍성에서 거리 홍보 중인 녹색당 당원들, 오른쪽이 김은희 충남녹색당 공동위원장이다.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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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블로그 미주알고주알( http://fan73.sisain.co.kr/ ) 운영자. 필명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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