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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경상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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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올해 경남도청과 경남도교육청의 예산 분석 방향 선정을 위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28일 의정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예산분석 추진 결과와 올해 예산분석 업무 추진 계획 보고에 이어,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정리추경심사,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31개 분야의 올해 예산분석 방향을 보고하고 자문을 구했다.

도의회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예산분석 방향을 선정하고 2020년도 추경예산안 분석과 2021년도 예산안분석시 자문위원회의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수 의장은 "예산분석 보고서가 의정활동에 잘 활용되고 있고 그 활용횟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추경예산안 분석을 추가 실시하여 더 적극적인 의정지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 의장은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활성화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경남도의회의 예산심의 전문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정책자문위는 김진옥(위원장), 강근식, 이옥선 의원과 김재년 전 경남도교육청 감사총괄담당관, 김남규 회계사, 김황연 회계사, 민병익 경상대 교수, 백운갑 전 경남도의회 교육위 수석전문위원, 안미강 창원대 교수, 안후상 회계사, 오세희 인제대 교수으로 구성되었다.

태그:#경남도의회,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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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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