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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두 번째 주말을 맞은 9일, 그동안 평균기온보다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홍성 지역에 지난 8일 밤부터 모처럼 단비가 내리고 있다.

홍성은 8일부터 9일 오전 10시 현재 20.5mm 비가 내렸으며, 금마면과 구항면이 25mm로 최고 강수량을 보였다. 기상청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 이후부터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주도와 전남지역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같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지역에도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전 10시 현재 서산 25, 태안 25, 예산 22, 보령 23, 당진 22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농번기를 맞아 심어놓은 고추 등 밭작물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홍성에는 많은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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