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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6월 4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현황.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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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자가격리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남도는 4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19명이고 이들 가운데 117명이 완치퇴원했으며, 2명이 입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없다.

5월 12일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118번'과 '경남 121번'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413명이다. 이들 가운데 해외입국 관련이 1388명으로 거의 대부분이다. 해외입국 관련 자가격리자는 하루 사이 47명이 늘어났다.

학교 등교수업 이후 진료와 검사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5873명(학생 5638명, 교직원 235명)이다.

이들 가운데 검사 대상은 4087명이고, 현재까지 3609명이 음성이고 478명은 검사중이다. 1786명은 '검사 미실시' 대상이다.

경남도는 3일부터 고위험시설에 대한 행정명령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유흥주점 4469곳, 단란주점 958곳, 헌팅포차 6곳 등이다.

경남도는 이 시설에 대해 운영자제를 권고하고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1820곳에 대한 점검 결과 노래연습장 4곳에서 '이용자 명부 미작성'과 '마스크 미착용'이 있었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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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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