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서울에서도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

등록 20.06.05 16:20l수정 20.06.05 20:12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5일 오전 서울 미 대사관 앞에서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에 살해당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노동자연대, 이주노동자노조,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경찰 데릭 쇼빈 외 3명이 조지 플로이드를 8분 46초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잔혹한 수법과 인종차별에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폭동진압법을 발동해 연방군을 투입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며,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항의 연대시위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 권우성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 권우성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 권우성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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