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제30회 강원도향토문화연구논문발표대회에서 동해문화원 신왕선 전문위원이 동해를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강원도 내 18개 시, 군을 대상으로 24일 영월에서 개최 한 논문발표대회엔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고성군에서 참가한 이성식 연구원은 '일제강점기 고성지역의 사립학교 설립현황과 특징' 등을 발표했다. 이처럼, 도 내 13개 지역 향토사학자들이 숨겨진 향토사를 발굴해 발표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해문화원 신왕선 전문위원은 역사인물 이승휴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신 전문위원은 '이승휴 유적지 재 비정을 위한 시론'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강원대학교 홍성익 강사는 "발표된 수백 편의 논문을 현재까지 어떻게 관리해 왔는가? 연구논문은 연구조사도 중요하지만 활용이 더 중요하다. 누락된 유적, 오류 수정, 급속하게 사라지는 지역어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관련사진보기


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은 동해문화원 신왕선 위원을 비롯해 총 시상금 530만 원이 10여 명의 수상자에게 각각 전달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향토사 연구는 자주성, 정체성을 찾는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현재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 디지털콘텐츠 등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그:#동해문화원, #동해시, #향토사논문발표회, #영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