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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이 7월 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시민시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7월 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시민시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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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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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 내 삶이 행복한 도시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 보장) 44.8%
[성장동력] 대한민국 성장동력 인천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 구축) 22.4%
[참여시정]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위험사회의 효율적 지방정부운영 체계 확립) 17.3%
[균형발전]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공간 조성) 12.9%
[평화번영]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 2.6%


인천 시민시장들이 2시간여의 긴 토론 끝에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인천 시정과제'로 이같이 꼽았다.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 구축'이 2/3를 차지했다. '생활'과 '경제'에 대한 목마름을 말해주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일 인천시청 중앙홀 오프라인과 온라인 화상토론을 연계해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시민시장 토론회는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인천시의 주요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시장 대토론회, 코로나19 여파로 온-오프라인 연계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2018년 첫번째에서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이 결정됐고, 지난해 두번째에는 시청 앞에 새로 조성된 광장의 이름을 '인천애(愛)뜰'이라고 정했다. 300~500명 규모의 시민시장들이 참여해 마라톤 원탁토론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이다.

세번째를 맞은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1/10 수준인 50명으로 제한했고 최대한 밀집도를 낮추는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및 실시간 토론을 강화했다. 오프라인 참석 인원은 접수 시작 3일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7월 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민선7기 인천시의 전반기 시정'에 대한 성과와 정책방향을 보고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7월 1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민선7기 인천시의 전반기 시정"에 대한 성과와 정책방향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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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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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서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지난해 하반기 토론회 우수 제안자에 대한 표창과 인천시장의 '민선7기 인천시의 전반기 시정'에 대한 성과와 정책방향 보고가 있었다. 이후 인천연구원의 '넥스트 노멀(Next Normal)시대, 인천의 목표와 과제' 발제 후 온라인 화상 토론방 중심으로 시민시장들의 집중 토론이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반환, 장기미집행 도로와 공원 문제 해결, 동구~중구 연결도로 지역 주민 합의 등 10가지 해묵은 난제를 해결했다"면서 "제3연륙교 등 남은 난제들도 인천시가 책임지고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도시의 기본을 튼튼히 하고,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면서 아래와 같은 3대 핵심사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시장 "지난 2년 동안 해묵은 10가지 난제를 해결했다"

첫째, '인천e음'의 기능을 확대해 시민들께 더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둘째, 광역교통망과 내부순환교통망을 촘촘히 연결해 인천 전 지역을 역세권화하고, 도심 어디서나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신설해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하고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 셋째, 자원순환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에 종결시키겠다.

이후 시민시장들은 2시간여의 토론 끝에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인천 시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시민시장 대토론회의 모든 진행과정은 인천시청 중앙홀에 설치된 LED 화면과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icncityhall)을 통해 생중계됐다. 수어 통역이 병행됐고, 박남춘 시장과의 대화도 온-오프라인 연계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에 참여한 한 시민시장은 "갑작스럽게 다가온 코로나로 인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니 시민의 입장에서 마음이 씁쓸하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다 같이 원탁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남춘 시장은 "생소한 방식인 온라인 화상토론으로 시민시장님들을 만나니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참 많이 바꿔놨구나'하고 새삼 깨닫게 되었다"라며 "시민시장님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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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7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0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와 연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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