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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원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공장가동률은 전국 7개 산단형 자유무역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 최형두 의원(마산합포)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입주업체 117개 중 현재 가동 중인 업체는 115개로 가동률은 98.3%다. 이는 산단형 자유무역지역 중 공장가동률 1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전국의 7개 산단형 자유무역지역 전체 고용인원 1만 98명 중 53.5%인 5400명을 고용하고, 수출 비중도 커서 7개 자유무역지역 수출총액 14억 3800만 달러의 54.6%인 7억 8500만 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하여 마산 자유무역지역의 면적은 95만 7000㎡로 군산 125만 6000㎡, 대불 115만 7000㎡, 김제 99만 1000㎡에 이어 4번째에 불과하다.

최형두 의원은 "자유무역지역의 단위면적(1000㎡)당 고용인원 수도 마산은 564명/1000㎡으로 전체평균 175명/1000㎡보다 3배나 많아 향후 부지확장 또는 제2 자유무역지역의 신규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과거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고용인원은 1985년 2만 8983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여 현재는 5400명에 이르고 있다"고 했다.

최형두 의원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자유지역으로 540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연간 약 8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첨단산업단지이다"며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출실적과 고용증대 효과가 큰 만큼 향후 새로운 제2 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하고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4월 3일 마산수출자유지역관리청 개청을 시작으로 71년 제1호 입주기업체가 들어오면서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창원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창원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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