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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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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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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금속노조 STX조선지회, 한국산연지회 조합원을 포함해 1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비옷을 입고 비가 내리는 속에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 보장",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 "두산중공업, 두산모트롤, 한국공작기계, S&T중공업, STX조선, 한국산연 등 구조조정 중단과 총고용 보장"을 요구했다.

또 이들은 "단체협약 유효기간 연장, 사업장 점거 금지 등 노동개악 중단과 ILO 핵심협약 비준", "불법파견 철폐, 민간위탁 폐지, 공공 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재난 기간 해고 금지, 임금 저하 금지", "불평등 사회 양극화 해소와 재벌 개혁"을 함께 요구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는 28일 '전태일3법 입법 발의 경남운동본부'를 구성한다. 이들은 '노동조합법 2조 개정'과 '근로기준법 11조 폐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전태일3법'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강민수 금속노조 STX조선지회 수석부지회장은 "파업을 한 달간 진행해도 도지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단식을 시작하고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단식을 시작하자 도지사가 나왔다"며 "우리가 뭉치면 이긴다"고 했다.

강 수석부지회장은 "지금 매각투쟁으로 전환한다고 정했다. 동지들과 함께 매각 투쟁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경남도와 창원시, STX조선해양 노사는 'STX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노사정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STX조선 조합원들이 흔들림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협약에 동의를 해주었다. 미안하고 감사 드린다"며 "다음 단계 투쟁을 준비하겠다. 동지들의 투쟁을 마지막까지 사수할 것"이라고 했다.

또 노창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 송미량 노동당 경남도당 위원장도 무대에 올라 '투쟁 의지'를 다졌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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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7월 23일 늦은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STX조선 생존권 보장, S&T중공업 자본 규탄, 전태일3법 쟁취, 비정규직 철폐 경남노동자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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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전태일, #재벌개혁, #구조조정 저지, #비정규직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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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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