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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일 이틀동안 지리산 자락 전남 구례군에 최고 489㎜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어 섬진강과 서시천 둑이 붕괴하면서 저지대인 구례읍 양정마을과 버스터미널이 잠겼다. 또 냉천마을로부터 상사마을과 하사마을 앞뜰과 가옥이 침수되고 주민들은 긴급하게 마을회관과 학교 강당으로 대피해야 했다.

구례군에 따르면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지리산 피아골과 성삼재에 5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용방면 지역은 489㎜의 장대비가 내리는 등 평균 393.5㎜의 강우량이 관측됐다.

남해 만조 시간인 8일 오전 11시경에는 섬진강이 역류하면서 순식간에 가옥과 전답이 침수됐다. 이 여파로 하우스 시설물이나 노인이 거주하는 집에서는 '사람 살리라'는 구조 요청 이곳저곳에서 들려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또 냉천 삼거리에서는 90대 노인 부부와 하우스에 고립된 남성이 구조됐다.

또 구례취수장이 침수되면서 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산둥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었다. 이밖에도 순천 남원 간 도로의 서시교 상판 접속 슬라브가 유실돼 구례와 서울 간의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KTX와 열차 운행도 중지됐다. 

가옥이 침수된 사람들도 구례읍 실내체육관, 구례고등학교와 구례여중 강당에 대피해 있다. 오후 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자 대피해있던 주민들은 마을 회관이나 경로당에 나와 물바다가 된 뜰을 보며 "이런 난리는 난생 처음이다"며 "오늘 밤이 고비"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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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래, 섬진강가 용정마을로 귀농(2014)하여 몇 통의 꿀통, 몇 고랑의 밭을 일구며 산골사람들 애기를 전하고 있는 농부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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