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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9일, 침수되었던 구례오일시장과 양정마을이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피했던 수재민들이 서둘러 복구를 시작했지만 침수되었던 취수장의 복구가 늦어져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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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대로 물에 잠겼던 가구나 가전제품 등을 집 밖으로 꺼내는 수재민들은 태풍 '장미'의 북상 소식에 서로 도와가며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9일 오전에 물에 잠겼던 구례버스터미널과 개인 사무실을 청소하였습니다.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 비하면 피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고흥군, 장흥군 등 전남의 지자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도착해 복구 작업에 참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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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힘내라구례


태그:#모이, #구례, #힘내라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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