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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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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경 태안군 2번 확진자 A씨(42세 여)의 가족 4명에 대한 검체 결과 남편과 1살 어린이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안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동안 3명으로 늘어났다.

함께 검사를 한 초등학생ㆍ중학생 자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전 직원 비상 근무에 돌입했고 보건의료원 주차장에 긴급히 드라이브스루 검사장 설치 공사에 들어갔다.

확진자 추가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보건의료원에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충남도 역학조사반과 태안군보건의료원은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태그:#모이, #태안, #코로나19, #추가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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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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