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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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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지난 밤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27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224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사는 10대 여성으로, 20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09번 확진자는 199번 확진자의 가족(10대)이다.

225번 확진자는 유성구 하기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며, 226번(10대)과 227번(10대)은 이 남성의 자녀다. 이들은 유성온천불가마사우나를 통해 21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99번 확진자가 다녀간 유성온천불가마사우나에서는 앞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28번 확진자는 20대로 최근 보스니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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