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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도에서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명이 천안시에서 나왔다. 천안시홈페이지 갈무리
 1일 충남도에서 총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명이 천안시에서 나왔다. 천안시홈페이지 갈무리
ⓒ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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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0시 30분 경 천안에서 3명, 공주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343번(천안197)과 344번(천안198)은 70대로 지난달 31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했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신부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알려진 충남345번(천안199) 확진자는 1일 천안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충남346번(공주7)은 220번(부여14)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1일 확진 판정이 나와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345번은 328번(천안185)의 접촉자로 밝혀졌으나 343번과 344번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로 초기역학조사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오전 천안에서 발생한 충남340번(70대·천안195) 확진자는 334번(천안189)번과 접촉했고, 341번은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충남342번(홍성9)의 경우 지난달 20일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어 방역 당국은 상관관계를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9월 들어서도 천안 5명과 홍성 1명, 공주 1명 등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양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천안시, #홍성군,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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