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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태풍피해우려지역을 찾아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태풍피해우려지역을 찾아 점검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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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 및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 및 시설 재배농가, 주요 건설현장을 잇따라 찾아 긴급 점검했다.

허 시장은 이날 의창구 동읍에서 파프리카 등 시설채소와 과수농가를 방문했으며, 해안가 저지대인 진해 용원지역 배수펌프장과 주요 건설, 건축현장 등을 둘러봤다.

또 허 시장은 펌프장 정상 작동 여부 상시확인,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 요인 사전 제거, 건축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조치, 농작물 배수로 확보 및 과수 지수목 설치, 배수펌프 및 양수기 전진 배치 등을 살폈다.

창원시는 만조 시간대 확인을 통한 주민 사전대피, 해안가, 방파제, 하천 등 위험지역 재난 안전선(Safety Line) 설치와 낚시객, 관광객, 주민출입 사전통제 등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조치 강화로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허 시장은 "시민들은 기상청 태풍경로 및 기상특보에 유의해 위험시간대 외출을 금하고 실내 안전한 장소 머물기 등 태풍 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잘지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태풍피해우려지역을 찾아 점검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태풍피해우려지역을 찾아 점검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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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9월 2일 태풍피해우려지역을 찾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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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태풍, #허성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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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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