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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9월들어 해외입국자 6명을 포함 경주시에서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은 23일 경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figcaption>
 
9월들어 해외입국자 6명을 포함 경주시에서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은 23일 경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 경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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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경주시에서 또다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2번째 확진자는 황오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82번 확진자(여. 40대. 용강동)의 접촉자다. 

이는 9월 들어 24명째 지역사회 감염으로, 82번 확진자를 중심으로 연결된 다단계 판매업에 종사자 직간접 접촉자 카테고리의 21명째 확진자다. 경주시는 이 여성의 자택을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93번째 확진자는 성건동 40대 남성으로 해외입국자다.

경주시에서는 9월 들어 해외입국자 6명, 지역사회 감염 24명 등 29일 오전10시 현재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주포커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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