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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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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수지구 대지·죽전고 학생과 가족을 포함한 1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난 3일 나왔다. 이들 중 4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지역사회 감염이다.

용인시는 앞선 8월에도 이들 두 곳 학교에서 잇단 감염사례가 발생해 학생들이 두 번이나 진단 검사를 받는 등 충격이 클 것으로 판단해 심리치료 지원 연계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백군기 용인시장도 "죽전고·대지고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겠다"라며 관련 대응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백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집단감염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더욱이 피해자가 학생들과 그 가족이라는 사실이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한다"라며 "시는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 남은 추석 연휴, 나와 가족은 물론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인 방역수칙과 거리두기의 철저한 준수를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대지고의 A(용인-369)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일 같은 학교 학생 3명(용인-373, 374, 375)과 죽전고 학생 2명(용인-376, 377)명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에는 대지고 학생인 용인-373번 환자의 가족 2명(용인-378, 379)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일엔 대지고 학생 1명(용인-381)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 30일부터 대지고 학생·교직원 342명과 죽전고 학생·교직원 430명 등 총 772명에 대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했다.

이 가운데 74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용인-381)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3일 15시 기준 159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436명이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시는 추가 확진환자 발생 시 관리 기준을 상향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해 추가 격리 자를 선별할 방침이다.

자가격리자에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심리치료를 안내하고 신청자는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앞선 1일 대지고 전체 방역 소독을 시행했으며, 죽전고 역시 지난달 29일 자체 방역 소독을 했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관내·외 확진자 접촉 등 지역사회 감염으로 4명(용인-370, 371, 372, 380번)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등록됐다.

4일 오전 8시 기준 용인시 확진 환자는 관내등록 381명, 관외등록 39명 등 총 4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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