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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현재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앞. 이곳에서 직원 10명, 환자 42명 등 총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오전 현재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앞. 이곳에서 직원 10명, 환자 42명 등 총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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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검체를 채취한 보건소 공무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0일 오후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누계는 57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567번 환자는 지난 13일 해뜨락요양병원 2층 환자의 검체 확보에 나섰던 북구보건소 공무원이다. 571번~577번 환자는 모두 해뜨락 요양병원 입원 환자다.

이날까지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 15명, 환자 65명, 관련 접촉자 1명 등 81명에 달한다. 지난 14일 53명 확진자가 나온 뒤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환자 260여 명 중에선 30% 정도가 감염에 노출됐다.

보건소 공무원인 567번 환자는 요양병원 관련 첫 외부자 감염이다. 요양병원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던 중에 방역 보호복 손상으로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한다. 시는 이 환자가 일하는 북구보건소 직원 160명에 대해 긴급하게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다.

해외입국과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도 이어졌다. 568번 환자는 지난 9일 이라크에서 입국했고, 자가격리 도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했다. 569번 환자는 부산 469번 환자의 접촉자다. 2분 정도 짧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조사됐지만, 능동감시 중이었다. 이후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에 들어갔고, 감염이 확인됐다. 570번 환자는 강남 289번 환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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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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