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2~6시 사이 사상구보건소에서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 단체는 "독감 예방 등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의 건강한 한국생활 지원"하고, "평일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주노동자들에게 편의 제공"하며, "3)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서비스에 소외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의료 취약 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상구보건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마련해 다국어 상담․정보제공으로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의 편의 증진, 생활 및 노동현장에서의 고충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태그:#이주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