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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강사 양성 과정’ 전문연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강사 양성 과정’ 전문연수".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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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는 '지속가능발전목표 활용의 청소년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행동 강사 양성 과정' 전문연수를 진행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2015년 9월 전 세계 193개국에서 합의․채택한 "사람, 지구 그리고 번영을 위한 행동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22개 시범국가로 선정되어 있고,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는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전문연수는 ㈜해맑음 부설 지속가능미래연구소(대표 안명선)가 담당했다. 연수에는 교육청소년지도자 20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해', '놀이와 이론을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실습'을 하기도 했다.

'지속가능발전 목표'는 인류의 공통목표인 빈곤과 질병,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경제·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윤재 원장은 "이번 전문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지속가능목표를 활용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그:#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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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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