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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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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와 관련해 삼성의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유족들 모두의 상심을 깊이 위로 드린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위원회는 또 "삼성이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더 높이 비상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고인이 남긴 뜻이고, 동시에 고인의 영면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의 바람이 아닐까 짐작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삼성의 바람직한 준법문화 정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고인이 남긴 과제라고도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어진 소임을 계속해 나가 고인의 유지가 진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지난해 12월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그룹 차원의 준법 경영 실현 방안을 제시하라는 요구가 나온 후, 윤리경영 감시를 위해 지난 2월 출범시킨 독립 기구다. 대법관 재직 시절 진보성향의 판결로 유명했던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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