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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입구
 서울시청 입구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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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출입기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기자실이 폐쇄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3일 낮 "서울시 출입기자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하 한경)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2일 오전 브리핑 참석자들을 '밀접 접촉자'로 보고, 현재 기자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신청사 2층 기자실 등을 폐쇄하고 신청사에서 근무중인 공무원과 기자들을 귀가 조치했다.

앞서 한경은 이날 오전 편집국 기자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서울시 출입기자 1명과 부동산 담당 기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사내에 공지하고, 서울 중구 중림동 사옥 13층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경은 서울시 기자실과 외부 밀접 접촉자에게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태그:#코로나19,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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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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