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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아산에서 5일 오전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577번(아산72)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30대 A씨와 B씨는 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610번(아산75)과 611번(아산76) 확진자로 기록됐다.

이들은 검사 전 호흡기증상과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612번(40대·아산77)과 614번(30대·아산79)은 아산시보건소와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612번은 무증상, 614번은 호흡기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도 나왔다. 충남613번(20대·아산78) 확진자는 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아산시에서는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아산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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