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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지방선거 출마 당시 노 의원은 밥 값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의회에 입성했다. 이제 남은 임기 1년 7개월, 노 의원은 “군민들께서 주신 권한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말하기보다는 듣기가 먼저라는 것을 항상 되새기며 주민들 입장에서 말과 행동을 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지방선거 출마 당시 노 의원은 밥 값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의회에 입성했다. 이제 남은 임기 1년 7개월, 노 의원은 “군민들께서 주신 권한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말하기보다는 듣기가 먼저라는 것을 항상 되새기며 주민들 입장에서 말과 행동을 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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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도 이면도로와 지방도로가 있고, 국도가 있듯이 이름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

홍성군의회 노승천 의원이 '노운규'로 이름을 개명했다.

노 의원은 지난 9일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으로부터 승천(承仟)에서 운규(夽奎)로 이름을 바꾸는 것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노 의원이 이름을 개명한 이유는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해준 주민들에게 더 힘이 되는 사람으로 보답하기기 위해서다.

노 의원은 "옛 선인들은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뜻 한바를 이름 앞에 '호'를 붙여 사용하기도 했다."며 "개명을 통해 주민들께 저의 쓰임새가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밥 값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지난 지방선거 출마 당시 노 의원은 밥 값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의회에 입성했다.

노 의원은 그동안 초선의원으로, 전반기에는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홍성군과 군민을 위해 ▲구도심 공동화 문제 ▲군청사 이전 관련 홍주읍성 주변 상권 활성화 대책 주문 ▲홍성역 역세권 개발과 홍주읍성 복원사업 ▲홍성군 중학교 교육환경 개선방안 마련 ▲다자녀지원 조례 ▲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조례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당면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제 남은 임기 1년 7개월, 노 의원은 "군민들께서 주신 권한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말하기보다는 듣기가 먼저라는 것을 항상 되새기며 주민들 입장에서 말과 행동을 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홍성군의회, #노승천 의원, #노운규 의원, #이름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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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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