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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단란주점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25일 경남도와 창원시는 신규 경남 522~528번, 530~531번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들은 모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들이라고 밝혔다.

신규 경남 522~527번, 530번과 531번의 8명 확진자는 해당 단란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나왔다. 경남 528번은 24일 확진된 경남 477번과 23일 식사를 함께한 접촉자다. 

이로서 23일 발생한 경남 474번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아라리 단란주점'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촉자 93명, 동선노출자 101명 등 모두 194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초 확진자인 경남 474번을 포함해 현재까지 양성 14명, 음성 83명, 진행중 98명이다.
 
경남 창원시청 전경.
 경남 창원시청 전경.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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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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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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