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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진주 이‧통장 연수'와 '창원 마산 단란주점'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전 10시 사이 진주, 창원, 사천, 김해에서 모두 '지역감염'으로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새 신규 확진자는 경남 583~595번이다.

이들 가운데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은 2명, 마산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은 4명이 추가 발생했고, 나머지 5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해 24~26일 사이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날 2명이 추가돼 61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585번과 595번은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해 26일 확진된 551번과 536번의 접촉자들이다. 이들 가운데 585번은 사천 거주이고 595번은 진주 거주자다.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587번, 588번, 589번, 590번으로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다. 이로써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해 전체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경남 583번은 내국인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다른 질병으로 삼성창원병원 입원했다가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되어 코로나19 중증 전담병원으로 이송(예정)이다.

신규 584번은 창원 거주자로 감염 경로가 조사중이며, 신규 586번은 사천 거주자로 27일 발생한 578번의 배우자다.

창원 거주자인 신규 591번과 592번은 26일 발생한 554번의 접촉자이고, 554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거주자인 신규 593번과 김해 거주자인 594번은 26일 발생한 571번의 접촉자이고, 571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날짜별로 보면 27일에 13명에 이어 28일(0~10시) 11명 발생이다. 현재 경남지역 자가격리자는 3695명이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592명이고, 이들 가운데 217명이 마산의료원 등에 입원해 있으며, 1명 사망에 374명 퇴원이다.

경남은 하동과 진주에 이어 창원시가 2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가고, 나머지 15개 시군은 1.5단계다.
 
 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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