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기 용인시는 2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시는 2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정훈

관련사진보기

   
경기 용인시는 2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허가·신고 처리 기간 단축, 건축위원회 심의 처리 기간 준수, 공사 중단 건축물 안전조치, 건축관련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등 11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연속 6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굳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시·군 자체계획, 건축행정 인허가 처리 및 처리실태 등 24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용인시 관계자는 "6년 연속 건축행정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발굴‧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용인시, #백군기, #건축행정, #건실화평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