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3일 오후 4시 기준 충남도 서산과 보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20대 2명이 2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3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 942번(서산60)과 943번(서산61)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 942번 확진자는 충남 746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943번은 초기역학 조사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이 정밀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보령에서도 젊은 층의 양성 판정이 이어졌다. 충남 944번과 945번은 보령의 20대(30번)와 10대(31번) 확진자로 3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 모두 충남 8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후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