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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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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의 국회 농성 이틀째. 유가족들은 국회 본청 앞에서 노숙으로 하룻밤을 지새웠다.

국회 농성 이틀째인 4일 이른 오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방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 4.16연대는 공지 채널을 통해 "침낭에 기대 밤을 지새운 가족들이 '기다리라'는 답변을 듣기 위해 한겨울 밤 노숙 농성을 하는 게 아니"라며 "국회를 향한 시민과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의 원성이 높아져간다"고 밝혔다.

또 유가족들의 바램인 "21대 국회에 사회적참사 특별법 개정! 박근혜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 진상규명 특별검사 요청! 즉시 입법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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