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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 왼쪽부터 황명희 시 당선자,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 황인선 소설 당선자.
 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 왼쪽부터 황명희 시 당선자,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 황인선 소설 당선자.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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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6회째인 '진주가을문예' 시상식이 열렸다.

남성(南星)문화재단(이사장 김장하) 진주가을문예운영위원회는 5일 오후 진주 한 장소에서 약식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당초 '진주문고'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속에 취소하고, 당선패 등 전달식으로 치러졌다.

김장하 이사장은 황명희(시‧대구), 황인선(소설‧경기도) 당선자한테 당선패와 상금(각 500만원, 1000만원),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 김언희 시인, 진주가을문예운영위원 김륭 시인과 박태갑 소설가, 문은진 남성문화재단 차장이 참석했다.

함께 한 강현국 시인(전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은 "중앙이 아닌 지역에서 오랫동안 문학 공모를 해 시상을 하고 있어 대단하다"고 했다.

올해 진주가을문예는 지난 10월 말 공모 마감했고, 김언희‧김병호 시인과 김종광‧이기호 소설가가 심사를 했다.

진주가을문예는 1995년부터 전국에 걸쳐 문학 시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시상하고 있으며, 남성문화재단에서 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에서 황명희 시 당선자한테 시상하고 있다.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에서 황명희 시 당선자한테 시상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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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에서 황인선 소설 당선자한테 시상하고 있다.
 김장하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에서 황인선 소설 당선자한테 시상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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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
 12월 5일 진주 한 장소에서 열린 진주가을문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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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가을문예, #남성문화재단, #황명희 시인, #황인선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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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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