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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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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6일 동해시 코로나19 184~193번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된 184번~188번 확진자는 183 확진자 가족으로 검사 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9~190번 확진자는 180번의 가족, 191~192번은 18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또한 193번 확진자는 유증상자 중에서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

최근 동해지역 감염자는 대부분 가족으로 인한 확진자로 이날도 9명이 가족 감염자다. 기침, 가래,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16일 또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늘어 오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모든 프로그램 취소와 연기, 모임자제 등 향후 대책회의를 논의했다.

시 행정과와 동해문화원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1일 개강 예정이던 강원막걸리학교 개강을 연기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확진자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각종 소규모 사업까지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태그:#코로나19, #동해문화원,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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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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