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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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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에게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에 입학하는 다자녀 학생 8000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입학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의 신입생이며, 학생이 입학하는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1~2차에 걸쳐 신청접수를 받으며 1차 신청 기간은 입학 후 3월12일까지로 3월말에 지원하며, 2차 신청 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로 4월말에 지원할 계획이다.

황둘숙 교육청 재정복지과장은 "입학준비물품 구입비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정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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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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