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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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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이자 제102주년 3.1절인 1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홍성은 오전 9시 현재 전날보다 3도 높은 영상 7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세먼지는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1일 자정부터 간간히 내리던 비는 오전 7시부터 다소 많이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홍성은 평균 20.6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전 10시가 지나면서 빗줄기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오전 9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산지에는 시간당 15mm 내외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5mm 내외로 내리고 있으나, 앞으로 강우 강도는 차차 강해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청권을 비롯해 전라권, 경북권 남부내륙, 경남권(동해안 제외), 제주도 남부에는 20~60mm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또한, 이 비는 오늘 저녁부터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내일(2일)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기온이 차차 낮아지면서 오늘 아침(06시)부터 강원도를 중심으로 최대 50cm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겠다며, 비닐하우스나 구조가 약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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