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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남도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12명(경남 3117~3128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학지자를 지역별로 보면 김해 4명과 양산 4명, 진주 3명, 창원 1명이고, 감염경로를 보면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5명, ▲해외입국 1명이다.

9일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26명이고, 10일(오후 5시까지) 16명이다. 4월 전체 확진자는 192명(지역 186, 해외 6)이다.

김해 1명은 부산지역 확진자 접촉이고, 다른 1명은 경기도 포천 확진자 접촉이며,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은 1명과 해외입국 1명이 있다.

양산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이고, 다른 2명은 서로 가족으로 부산지역 확진자 접촉이며, 나머지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3명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26명, 퇴원 2885명, 사망 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3125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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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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