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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 오후 1시 30분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경남 3129~3136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진주 3명과 산청 2명, 창원 1명, 함안 1명, 합천 1명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접촉 1명, ▲조사중 4명이다.

이들은 모두 11일 발생 확진자들이고, 4월 전체 200명(지역 194, 해외 6)으로 늘어났다.

진주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다른 1명은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의 가족이며, 나머지 1명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산청 2명은 서로 가족으로 증상이 나타나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1명은 먼저 발생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함안 1명은 지역에서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합천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21명, 퇴원 2898명, 사망 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3133명이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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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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