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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형 배달앱 사업자인 인성데이타(주)와 함께 이름공모전을 통해 '대구로'를 1등으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대구형 배달앱 사업자인 인성데이타(주)와 함께 이름공모전을 통해 "대구로"를 1등으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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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배달앱 이름을 공모한 대구시는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대구로'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대구형 배달앱 사업자인 인성데이타(주) 주관으로 지난 4일까지 배달앱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모두 1만215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중 활용성(대중성)과 창의성, 명료성, 스토리 등 평가지표를 마련해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위 '대구로', 2위 '배달do대구', 3위 '다대구요'를 선정해 대구형 배달앱 홈페이지(app.isdata.kr)를 통해 발표했다.

대구시와 인성데이타는 지난 12일 인성데이타 본사에서 시상식을 갖고 1위(1명) 300만 원, 2위(1명) 100만 원, 3위(1명)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참가상 600명에게는 대구행복페이(2만 원)를 지급했다.

또 1위로 선정된 당선작은 향후 전문 마케팅 기업을 통한 수정·보완과 대구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구형 배달앱 이름으로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태그:#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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