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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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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 자락 문수사에 왕벚꽃이 개화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일주일 전 기자가 이곳을 찾았을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터질 듯 꽃망울이 가득했던 문수사 왕벚꽃은 지난 15일부터 만개하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http://omn.kr/1sssm [사진] 벚꽃 진다 서운해 마세요)

지난 주말 이곳을 찾는 나들이객들로 인근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으며, 일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릴 정도였다.

서산 9경 중 4경으로 선정된 인근 개심사 왕벚꽃길 상황도 마찬가지다. 서산시 운산면 문수사와 개심사 벚꽃의 개화 시기는 4월 중순으로 일반 벚꽃보다 조금 늦게 개화가 시작된다.

이곳 벚꽃은 겹쳐서 피는 왕벚꽃으로 겹벚꽃이라고도 부르며, 꽃이 크고 흰색을 비롯해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이 특징이다. 만개하기 시작한 왕벚꽃은 이번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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