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해) 대선 관리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경륜없이 할 수 있겠는가. 거기다 우리나라의 특별한 문화인 '장유유서' 문화도 있다" - 1위 정세균 전 국무총리 / 기사량 32

"야당이 (관평원 세종시 특별공급 비리의혹) 국정조사를 자신 있게, 떳떳하게 요구하려면 소속 국회의원 전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조사부터 응하고 요구해야 한다" - 2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기사량 30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소장파를 겨냥해) 대선을 불과 10개월 앞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또다시 실험 정당이 될 수는 없다" - 3위 홍준표 무소속 의원 / 기사량 25

"(정세균의 장유유서 발언에) 젊은 사람의 도전과 새바람을 독려해야 할 시점에 장유유서, 경륜이라는 말로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도전에 머뭇거리게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 3위 박용진 민주당 의원 / 기사량 25

"(한미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경제보복 가능성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본다" - 5위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 기사량 19

"그게(정세균의 장유유서 발언) 시험과목에 들어 있으면 젊은 세대를 배제하고 시작하는 것" - 5위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기사량 19

"국방부는 우리의 동맹인 한국에 백신을 제공하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를 분명히 지지한다" - 5위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 / 기사량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