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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의 양파 수확.
 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의 양파 수확.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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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2일 양파 주산지인 경남 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에서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도 제때 수확하기 위해 농민들이 작업에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하기만했다.

특히 올해 양파 재배농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인부를 구하기가 힘들어 인건비가 대폭 상승하였고 물가 상승으로 생산비도 크게 올라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령군은 농업인의 주요 소득원인 원예농산물을 중심으로 가격이 폭락하여 어려움이 닥쳤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령형 농업인 최저수입보장제'를 곧 시행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의 양파 수확.
 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의 양파 수확.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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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의 양파 수확.
 의령군 유곡면 마두들녘의 양파 수확.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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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양파,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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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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