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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8일 오후 5시부터 19일 오후 5시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경남 5040~5052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창원 4명, 김해 4명, 사천 3명, 진주 1명, 양산 1명이고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조사중 3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경남에서는 18일 하루 전체 11명이고, 19일(오후 5시까지) 11명이며, 6월 전체 390명(지역 379, 해외 11)이다.

창원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다른 3명은 가족과 지인으로, 이들 가운데 1명과 접촉한 부산지역 1명이 확진되었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으로 나와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다른 1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 가족 접촉이며, 나머지 2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다.

진주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사천 1명은 해외 입국자이고, 다른 1명은 먼저 발생한 지역 확진자의 가족 접촉이다.

19일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김해 소재 초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되어,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학생 25명과 교직원 6명 등 총 3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남에서는 입원 122명, 퇴원 4899명, 사망 1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5049명이다.

태그:#코로나19,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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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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