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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국립국제교육원과 도쿄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한국유학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7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해마다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세계 10여 개 나라를 찾아서 유학박람회를 열어왔는데 올에는 유튜브을 이용한 온라인과 현지 행사장을 설치하여 양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세계 10여 나라를 찾아서 한국유학박람회를 열어왔는데 올에는 유투브을 이용한 온라인과 현지 행사장을 설치하여 양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세계 10여 나라를 찾아서 한국유학박람회를 열어왔는데 올에는 유투브을 이용한 온라인과 현지 행사장을 설치하여 양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박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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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을 유치하여 교육하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과 공부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교류가 이어지고, 문화의 전파가 생기고, 삶의 넓이와 폭이 깊어집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유학생을 불러들여 교육을 실시하고, 그들이 유학한 현지에 적응하여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기도 하고, 고향 나라에 돌아서 활동하도록 돕기도 합니다. 또한 유학 경험자들을 다시 불러들여 재교육을 실시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행사나 연구 사업을 활용하여 돕기도 합니다. 

2019년 현재 한국에 온 외국 유학생은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은 6만5천 명 정도입니다. 이 숫자는 세계에서 열 번째 정도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나간 유학생은 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20만 명 전후입니다. 

아직도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학생보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유학생인 세 배 이상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모습과 세계적인 위상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 온 해외 유학생은 약 30만 명 정도입니다.  2019년 31만2214명 최고 꼭지점을 찍은 이후 줄어들었습니다. 2020년 기준 중국(12만1845명), 베트남(6만2233명), 네팔(2만4002명), 한국(1만5785명), 대만(7088명)순입니다. 일본 유학생 자료는 이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과 대학 입학을 전제로 일본어 교육을 받는 학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유학 희망지역은 미국입니다. 2019년 기준 미국(1만8138명), 호주(9594명), 캐나다(9324명), 한국 순입니다. 한국 국제교육원을 중심으로 한국교육원에서는 현재 4위인 우리나라를 2위나 3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유학박람회에서는 국립국제교육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유명 대학 51개 교 교직원과 유학경험자들이 직접 자신의 대학이나 수업 환경을 소개하거나 경험담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유학에 기간을 마치고 현지 취업 상황을 소개하고, 취직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도 엽니다. 

최근 일본에서 우리말을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말을 배우고,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르는 학생 수는 10년 전에 비교해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올해는 4만 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 유학생 유치에도 희망적인라고 여겨집니다. 

오랜 인류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교류와 물자의 교역은 시장과 도시를 낳았고, 인류문명 발전에 지대한 이바지를 했습니다. 지금은 유학생 교류라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교육원과 도쿄한국교육원의 유학생 유치 노력이 더 크고 많은 성과를 이뤘으면 합니다.  
  
참고 누리집> 국제교육원, www.niied.go.kr, 2021.7.2
도쿄한국교육원, http://tokyo.kankoku.or.kr/, 2021.7.2
한국유학박람회, https://www.youtube.com/watch?v=HbcPyFxxW8g, 2021.7.2
일본 문부과학성, https://www.mext.go.jp/a_menu/koutou/ryugaku/1412692.htm, 2021.7.2 

덧붙이는 글 |   박현국 시민기자는 교토에 있는 류코쿠대학 국제학부에서 우리말과 민속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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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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