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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 7월 30일 오전 11시 33분]

충남 홍성군 한 마트의 판촉행사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이곳을 이용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마트측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함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보령 확진자로 분류된 해당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마트에서 근무한 날짜는 22일과 23일, 24일, 27일, 28일 등 5일간이다. 확진판정을 받은 날짜는 28일이다. 증상이 있었던 확진자에 대한 동선은 이틀 전까지 파악하게 되어 있다.

이에 군 방역당국은 마트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완료하고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26일부터 확진자에 대한 CCTV 확인결과, 마트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상대하기보다 물품진열을 담당하다보니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실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사를 받은 직원들이 다시 마트에서 근무해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방송보도와 관련, 역학조사반이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여부와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마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일뿐, 접촉자로 분류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군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이에 군 방역당국은 검사자들에 대해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안내했지만 강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마트 관계자 62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사무직 직원 21명에 대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마트는 29일 오후 4시부터 문을 닫은 상황이며 사무직 직원 21명에 대한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군 방역당국 관계자는 "주민들께서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코로나19와 관련 전문교육을 받은 의사들로 구성된 역학조사반과 행정을 믿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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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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