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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양곤, 시민불복종 행진
 29일 양곤, 시민불복종 행진
ⓒ 미얀마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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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6개월, 무너진 코로나19 방역 체제와 멈추지 않는 군경의 고문·학살에도 미얀마 시민의 민주주의 의지는 전국에서 맹렬히 타오르고 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곳곳에서 연일 민주화시위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매주 일요일마다 '연대 집회'를 열어오고 있는 경남이주민센터가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한국미얀마연대, 경남미얀마교민회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창원역 광장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일요시위'를 열어오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22번째 집회를 연다.

비슷한 내용의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집회'는 부산역 광장, 동대구역 광장,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에서도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일요시위'는 '8888 공동행동'을 앞두고 준비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8888 공동행동'은 1988년 8월 8일 미얀마 전역에서 학생과 시민 수십만명이 군부에 맞서 거리로 나왔던 '8888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다시 민주화 시위를 재연하기 위해 미얀마 국내외에서 벌이는 시위를 말한다.

'8888 민주항쟁'은 미얀마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것이고, 당시 군부에 의해 3000명이 넘는 시민이 사망했다.

한국미얀마연대 등 단체는 "일요시위는 미얀마 민주화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봄혁명'을 완수하자는 각오로 함께 연대해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 곳곳에서 민주화시위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는 미얀마 시민불복종항쟁(CDM)을 통해 받은 현지 소식을 국내 언론사에 제공했다.

29일, 30일 양곤과 몽유와, 까레이, 만달레이 등지에서 민주화시위가 벌어졌다. 양곤에서는 시민들이 '행진'을 벌였고, 까레이에서도 시민들이 군부에 저항하며 거리로 나왔던 것이다.

미얀마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며, 홍수까지 발생했다. 미얀마 언론은 홍수가 난 카렌주 흘라잉브웨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숨진 감염자들을 보트에 실어 묘지까지 실어 나르고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한편 창원역 광장에서 열리는 22번째 일요시위에서는 전교조 경남지부(지부장 노경석)가 '민주화 성금'을 전달하고, 갖가지 공연과 발언이 벌어진다.
 
 29일 양곤, 시민불복종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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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아침, 만달레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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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아침, 만달레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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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까레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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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까레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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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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