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2주 연장하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 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 - 1위 김부겸 국무총리 / 기사량 73

"이 순간부터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 - 2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 기사량 66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를 '돌고래'에 비유하며) 우리 당 후보 가운데는 이미 돌고래로 몸집을 키운 분들이 있다. 체급이 다른 후보들을 다 한데 모아서 식상한 그림을 만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 - 3위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 기사량 54

"(5일 이재명의 경기도지사직 유지 논란에 대해) 불공정 문제가 아니라 적절성 면에서 (지사직에서) 사퇴했으면 좋겠다"(* 6일 이재명 후보는 "만약 '대선 경선 완주'와 '도지사 유지' 둘 중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도지사직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 4위 이상민 민주당 선관위원장 / 기사량 49

"현 상황에서 한미연합훈련은 건설적이지 못하다. 미국이 북한과 진정으로 대화를 재개하고자 한다면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삼가야 한다" - 5위 왕이 중국 외교부장 / 기사량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