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했다.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 1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 기사량 76

"(최재형 대선예비후보의 문 대통령 부친 친일 의혹 언급에 대해) 최 후보 측이 본인의 논란을 해명하면서 대통령을 끌어들인 것은 대선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 2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 기사량 43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이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은 것에 대해) 국산 1호 백신이 탄생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3위 문재인 대통령 / 기사량 4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취업제한 해제 가능성에 대해) 고려한 바 없다" - 3위 박범계 법무부장관 / 기사량 41

"(한미연합훈련 개시 후 북한의 반발에 대해) 중요한 건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 긴장이 고조돼서는 안 된다는 것" - 5위 통일부 / 기사량 28